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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량관련 부품을 구매해서 설치했다.
요즘은 에어 인테이크 부위에 기본적으로 필터처리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창기 모델3에는 에어 인테이크 부분이 뻥(?) 뚫려있었다.
(그 위에 커버가 있긴해서 완전히 뚫려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게 되어있다.)
얼마전 여름동안 사용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기 위해 테슬라 카페에서 에어컨 필터 공동구매를 해서 교체했는데
하는 김에 큰 이물질 제거 되기 위해 알리에서 관련 부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플라스틱 재질로 된 간단한 가림막이다.
양면테이프의 필름을 제거 후 그냥 덮어주면 끝. 난이도는 극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하단 부위에 완전히 접착이 되진 않지만
어차피 큰 이물질을 막는 목적이었기때문에 그냥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다시 기본 커버를 씌우면 이중으로 막아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낙엽 등 큰 이물질은 무난하게 막아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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